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열이도 없고, 종범이도 없고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[[해태 타이거즈]] 투타의 핵심이자 점수의 대부분을 책임지었던 [[선동열]](1996)과 [[이종범]](1998)이 [[주니치 드래곤즈|일본으로]] 진출한 뒤 구단 전력이 약화되자 [[김응용]] 감독이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푸념조로 말한 것이 알려져서 [[심현섭]] 등 개그맨들이 너도 나도 따라한 탓에 한때 국민적인 유행어가 되었다. 그 뒤로 일종의 비유같은 말로 쓰여서 어떤 중요한 사람이 없어 빈자리를 느낄 때 쓰는 말과 같은 것으로 쓰이기도 했다. 덕분에 [[김응용]] 감독은 해태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용장 스타일의 지도자가 아니라 이웃집 아저씨처럼 친근하게 느껴질 정도였다고 하며 이것도 모자라 한 인터넷폰 업체의 CF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. [[김응용]] 감독 본인은 처음에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면서 [[심현섭]]에게 따진 적도(?) 있다고 밝혔다. 허나 나중에는 그런 말을 한 것은 맞지만 개그맨들이 웃기기 위해 과장하다 보니 실제보다 왜곡됐다고 해명했다. 하지만 2000년 4월 중순에 [[이대진#s-1]]과 [[홍현우]]가 부상에서 복귀가 임박하자 그 말투로 "흠, 대진이도 오고, 현우도 오고..."라는 말을 하면서 직접 [[패러디]]했다. 그리고 세월이 흐른 2019년 팔순잔치에서도 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191210166600007|해당 어록을 다시 했다.]] 하도 그러다 보니 이제는 그냥 즐기는 듯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